
제프리는 2일 오후 데일리e스포츠와 전화 통화에서 버드갱에서 나온 것에 대해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버드갱은 NSL 우승 주역이 표노아, 강태영 만이 남게 됐다. 더불어 우승 당시 넥슨으로부터 받을 1억원의 지원금 조건이 3명 이상 남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버드갱은 넥슨으로부터 남은 돈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프리는 팀을 나왔지만 오늘 열리는 코리아 도타2 리그 티어쟁탈전 몽키 스패너와의 경기는 출전한다. KDL 규정 상 시즌1까지는 의무적으로 출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