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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결승 예고] SK텔레콤 어윤수, 콩라인 등극?

[WCS 결승 예고] SK텔레콤 어윤수, 콩라인 등극?
2연속 GSL 코드S 결승에 오른 SK텔레콤 T1 어윤수가 스타2 최초로 2회 연속 준우승으로 콩라인에 가입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어윤수는 5일 오후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핫식스 GSL 코드S 결승전에서 KT 롤스터 주성욱과 대결한다. 지난 시즌 결승에 올랐지만 마우즈 백동준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어윤수는 이번에도 준우승에 머무를 경우 '2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가입하는 '콩라인'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지금까지 GSL 코드S에서 2회 연속 결승에 오른 경우는 임재덕과 IM 정종현 등이 있었다. 그러나 임재덕은 두 번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정종현은 한 번은 우승, 한번은 준우승을 기록해 '콩라인'과는 인연이 없었다.

지금까지 2연속 결승에 오른 임재덕과 정종현이 한 번 이상 우승을 차지한 것을 감안했을 때 11시즌 만에 세 번째 주인공이 된 어윤수도 정상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번에도 패한다면 사상 처음으로 2연속 준우승을 기록하게 되며 콩라인 입성이라는 불명예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GSL 코드S에서 가장 많은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프라임 이정훈이다. 세 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이정훈이지만 2회 연속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적은 없다.
어윤수는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던 4강전을 넘었기 때문에 이번 결승은 걱정하지 않는다"며 "우리 팀 정윤종이 강하다고 생각했지만 주성욱은 아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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