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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주성욱, 묵묵한 연습 벌레로 성공신화

'첫 우승' 주성욱, 묵묵한 연습 벌레로 성공신화
우승을 차지한 KT 롤스터 주성욱의 눈물 뒤에는 남몰래 흘린 땀방울이 있었다.

주성욱은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2014 시즌1 결승전에서 어윤수를 상대로 4대3 역전승을 일궈내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주성욱은 로열로더이긴 했지만 신예라고 볼 수 없는 선수다. 2011년 데뷔전을 치른 주성욱은 이미 해체한 위메이드를 거쳐 KT에 입단하면서 프로리그에서 계속 맹활약했다. 주성욱은 시즌이 시작할 때마다 기대주로 주목 받았지만 계속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반짝 잘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지난 시즌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5전 전패를 기록하며 비시즌 동안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게다가 1라운드에서도 주성욱은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며 이대로 무너지는 듯 했다.

그러나 주성욱은 성적이 어떻든 묵묵하게 연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들이 쉴 때도 키보드를 두드렸던 주성욱은 성실한 연습벌레로 알려졌다. 언젠가는 노력한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최선을 다했다.
결국 주성욱의 노력은 빛을 발했다. 주성욱은 WCS 시즌1 결승전에서 어윤수를 상대로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프로리그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지금까지의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었다.

KT 롤스터 주성욱은 "지금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노력했던 결과가 잘 나왔던 것 같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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