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텔레콤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2014에서 CJ 엔투스가 나진e엠파이어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마스터즈의 순위 구도는 양방향으로 갈려 버렸다.
CJ 엔투스 또한 KT, 삼성과의 경기를 해봐야 알겠지만 세트 득실이 +4로, 2위인 삼성보다 나은 상황이기에 하위권 팀들보다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SK텔레콤, 삼성, CJ를 제외한 4개 팀이 한 자리를 놓고 혈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승3패를 기록하고 있는 나진e엠파이어, 진에어 그린윙스, IM의 경우 맞대결이 남아 있기에 결과에 따라 포스트 시즌에 다가가느냐, 탈락이 확정되느냐의 싸움이 펼쳐진다. 오는 17일로 예정된 진에어와 나진, 27일 대결하는 나진과 IM, 5월1일에 펼쳐지는 KT와 진에어의 경기 결과에 따라 4위 자리가 결정된다. 만약 네 팀이 물고 물리는 싸움을 벌인다면 상위권과의 결과까지도 감안해야만 포스트 시즌 진출팀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1승3패의 3개 팀과 3패만을 기록하고 있는 KT가 남은 2~3경기에서 어떤 성적을 내느냐가 마스터즈를 관전하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마스터즈 잔여 경기 일정
5월4일 ▶삼성 - CJ
5월1일 ▶KT - 진에어
4월27일 ▶나진 - IM
4월24일 ▶삼성 - SK텔레콤
4월20일 ▶CJ - KT
4월17일 ▶진에어 - 나진
4월13일 ▶IM - 삼성
4월10일 ▶SK텔레콤 - 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