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는 위클리 프리뷰를 통해 이번 주 열리는 e스포츠 대회를 정리해봤습니다.

프라임 옵티머스가 SK텔레콤 T1 S를 꺾는 이변을 연출해내며 극적으로 재경기가 성사된 가운데 SK텔레콤 T1 K가 형제팀 SK텔레콤 T1 S와 9일 8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릅니다. NLB 강등이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였던 SK텔레콤 T1 K는 프라임 옵티머스의 도움 속에 롤챔스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지난 주 KT 롤스터 애로우즈와의 대결에서 보여준 부진한 경기력을 탈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IM 2팀에 승리를 거둔 나진 실드는 CJ 엔투스 블레이즈와 순위 결정전에서 대결합니다. 두 팀 모두 8강에 올랐지만 대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선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MVP 피닉스, 제퍼 연승 끊고 KDL 우승 도전 최근 스타래더에서 한국 대표로 선발된 MVP 피닉스는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결승전에서 제퍼와 대결합니다. MVP 피닉스는 지금까지 한 번도 제퍼를 잡아내지 못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력이 상승하고 있어 이번에는 해볼 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제퍼도 이번에 전승 우승을 기록한다면 5,500만원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돌아온 프로리그 3라운드 돌입
진에어 그린윙스의 우승으로 마무리 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이 한 주 간의 휴식을 마무리하고 3라운드에 들어갑니다. 1라운드에서 포스트시즌에 올랐지만 2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삼성 갤럭시 칸과 CJ 엔투스가 대결하고 2라운드 우승팀인 진에어는 1라운드 우승팀 KT 롤스터와 대결합니다.
◆GSL 코드S 차기 시즌을 노린다
KT 롤스터 주성욱의 우승으로 마무리 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은 이번 주 수요일부터 2주간 코드S 진출자를 가리는 코드A가 진행됩니다. 특히 11일 열리는 E조와 F조 경기에서는 GSL 코드S 우승자 출신인 마우스스포츠 백동준과 SK텔레콤 T1 김민철이 출전합니다. 코드S 진출 가능성이 높지만 잘못하면 예선 강등 가능성도 남아 있기 때문에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