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8강 조추첨식을 지켜본 이지훈, 박정석 감독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팀들이 왼쪽 조에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할만하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두 감독은 최근 마스터즈와 챔피언스에서 펄펄 날고 있는 SK텔레콤 T1 K와 삼성 갤럭시 팀들을 피했다는 사실에 만족한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은 마스터즈에서 각각 전승을 달리고 있고 챔피언스에서 보여준 경기력 또한 상당히 수준이 높았기 때문에 KT와 나진으로서는 이 팀들을 피하면서 결승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훈, 박정석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이 32강 대진을 완성한 것과 비슷한 상황인 것 같다"며 "최대한 집중해서 결승에 올라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핫식스 롤챔스 스프링 2014 8강 대진
▶A조
삼성 갤럭시 오존-SK텔레콤 T1 K
*4월16일(수)
▶B조
삼성 갤럭시 블루-CJ 엔투스 프로스트
*4월18일(금)
▶C조
KT 롤스터 애로우즈 - CJ 엔투스 블레이즈
*4월23일(수)
▶D조
나진 실드 - KT 롤스터 불리츠
*4월25일(금)
*5전 3선승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