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4 8강 A조에서 열리는 SK텔레콤 T1 K와 삼성 갤럭시 오존의 대결에서 미드 라이너 이상혁과 허원석의 니달리 쟁탈전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혁은 두 달 뒤에 열린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8강에서 허원석에게 복수했다. 1세트에서 허원석에게 니달리를 내준 이상혁은 카사딘을 선택해 신출귀몰한 활약을 펼쳤고 허원석에게 1킬만 내주면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니달리를 뽑은 이상혁은 허원석의 트레이드 마크인 카타리나를 묶으면서 또 다시 이겼고 3세트에서도 승리하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후 허원석은 삼성 블루에서 오존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상혁과 핫식스 롤챔스 스프링 8강에서 재대결을 펼친다. 챔피언스와 마스터즈에서 이상혁의 니달리 승률은 5승2패, 71.4%이고 허원석은 5승1패, 83.3%다. 이상혁은 이번 시즌 16강 KT 애로우즈와의 대결에서 1패를 안은 바 있고 허원석은 5연승중이다.
최근 트렌드에서 미드 라이너용 챔피언으로 니달리가 여전한 위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니달리가 어떤 파일럿의 손에 들어가서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이 모일 수밖에 없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