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어진은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8강 CJ 엔투스 프로스트와의 경기 3세트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꺼내 맹활약을 펼쳤다.
20분만에 핵심 아이템 세 개를 뽑아낸 배어진은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CJ 프로스트 챔피언들의 숨통을 조였다. '운명'을 사용할 때마다 어김없이 킬이 나왔다. 또 CJ 프로스트 하단 억제기 공략 중 멀찌감치 뒷공간으로 날아가 골드 카드를 뿌린 후 유체화를 사용하며 빠져나오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배어진은 그동안 자신이 주력으로 사용하던 챔피언들이 연달아 너프를 당하면서 주춤했다. 하지만 배어진이 잘 다루는 트위스티드 페이트, 라이즈가 살아나면서 배어진 역시 새 생명을 얻은 모양새다.
배어진은 CJ 프로스트와의 8강 3세트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11킬 0데스 9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주도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