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에서 형제팀이 출격해 4강 진출을 노립니다. 데일리e스포츠는 위클리 프리뷰를 통해 이번 주 열리는 e스포츠 대회를 정리해봤습니다.

GSL 글로벌 챔피언십이 WCS 지역 상위권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8강을 진행됩니다. 코드S 우승자인 KT 롤스터 주성욱은 16강을 거쳐 올라온 SK텔레콤 T1 원이삭과 대결하고 WCS 아메리카 준우승자인 플래닛키 다이내믹스 김학수는 SK텔레콤 어윤수와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에이서 문성원, CM스톰 김동현, 요이 플래시 울브즈 강초원이 오랜만에 한국 대회에 참가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이들의 플레이를 볼 수 없었던 팬들에게는 또 다른 선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GSL 글로벌 챔피언십은 24일 8강을 통해 4명의 선수를 선발합니다. 25일에 4강전을 진행하며 26일에는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을 치릅니다. WCS 3티어 대회로 진행되는 이번 GSL 글로벌 챔피언십의 우승자에게는 약 800만원의 상금과 함께 WCS 300포인트가 주어집니다.

◆프로리그 데뷔전 치르는 이동녕
프라임과의 연합을 통해 프로리그에 출전하게 된 요이 플래시 울브즈 이동녕이 22일 SK텔레콤을 상대로 데뷔전을 갖습니다. 지난 20일 IM과의 경기에서는 엔트리에 들었지만 팀이 0대3으로 패하는 바람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는데요. 이날 벌어지는 경기에서는 정윤종을 상대로 2세트에 출전하기 때문에 이동녕의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이석도 같은 날 IM과의 경기에서 프로리그 복귀전을 치릅니다. MVP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경기에 나서는 한이석은 2세트에서 이승현과 대결합니다. 2라운드 돌풍의 팀이었지만 3라운드에서는 2패로 부진한 MVP이기 때문에 연패를 탈출하기 위해선 한이석이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SKT-삼성, 롤 마스터즈 단독 1위 결정전
이번 주에 열리는 SK텔레콤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에서는 진정한 최강을 가리는 대결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1패도 당하지 않은 두 팀인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가 대결을 펼치는데요. 두 팀은 5전 전승과 4전 전승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경기의 승자는 이번 대회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K텔레콤 T1은 한 경기만 남겨 놓았고 삼성은 이 경기를 포함, 두 경기가 남아 있지만 무난히 승수를 쌓을 것으로 보이기에 전승 우승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 롤챔스에서 동반 4강에 오른 삼성 갤럭시가 기세를 이어갈지, 삼성 오존에게 무너지면서 4강행이 좌절된 SK텔레콤 T1 K가 마스터즈 무대에서 복수극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핫식스 LOL 챔피언스 8강전에서는 KT 롤스터가 출격합니다. 먼저 애로우즈는 CJ 엔투스 블레이즈와 대결하며 형제 팀인 불리츠는 25일 나진 실드와 4강 티켓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