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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양, 두 마리 토끼 다 놓쳤다

전태양, 두 마리 토끼 다 놓쳤다
드림핵 16강서 장민철에게 고배
프로리그 참가 못해 다승왕 경쟁도 밀려


KT 롤스터 전태양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잃게 생겼다.

전태양은 지난 26일부터 28일(한국 시각)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살라 폴리바렌타 국영 체육관에서 열린 드림핵 부쿠레슈티에서 한국e스포츠협회 대표 자격으로 출전했지만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전태양은 신노열과 함께 한국e스포츠협회의 해외대회 출전 지원을 받으며 대표로 출전했다. 프로리그에서 페이스가 좋은 선수들에 대해 협회가 대회 출전을 장려했고 전태양의 첫 해외 대회 참가였기에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전태양은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16강에서 프로토스 장민철을 만난 전태양은 1대2로 패하면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해외 대회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낸 전태양은 프로리그에서도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루마니아와 한국의 거리 차이가 있기 때문에 28일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3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전태양의 이름은 빠져 있다.

전태양은 프로리그에서 팀 동료 이영호, CJ 김준호, 진에어 조성주와 다승왕 경쟁을 펼치고 있어 MVP전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 더욱 안타깝다. 13승3패로 승률 1위를 달리고 있고 MVP와의 대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전태양은 MVP와의 이번 시즌 프로리그 대결에서 두 번 모두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는 테란 황규석을 제압했고 2라운드에서는 프로토스 서성민을 꺾었다. 2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김도경에게 패하긴 했지만 정규 시즌에서는 MVP만 만나면 펄펄 날았던 전태양이었다.

드림핵에서 조기 탈락하고 프로리그에서도 나서지 못하며 다승왕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는 전태양에게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3R 3주차
▶KT-MVP
1세트 김대엽(프) < 세종과학기지 > 박수호(저)
2세트 이영호(테) < 회전목마 > 신상호(프)
3세트 주성욱(프) < 아웃복서 > 서성민(프)
4세트 김명식(프) < 미로 > 김도경(프)
에이스결정전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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