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블리자드, 스타2 테란 밸런스 손 본다

데이비드 킴
데이비드 킴
테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패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 맵 밸런스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킴은 30일(한국시각) 북미 배틀넷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테란의 밸런스 패치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아직 맵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수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테란 밸런스가 맞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프로리그 3라운드 기준으로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9승8패를 기록 중이다. 수치를 놓고 보면 별 다른 문제는 없어 보인다. 그렇지만 대부분 테란 선수들이 저그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시즌 초반 다승왕 선두를 달리고 있던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는 저그전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끝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시즌2 코드A의 기록을 살펴보면 코드S에 진출한 저그 선수들의 테란전 성적은 13승7패였다.

이에 데이비드 킴이 제안한 테란 밸런스 조정 방안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테란 공격 업그레이드를 할 때 미네랄과 가스를 조절하는 방법이며 두 번째는 화염기갑병 변신에 필요한 변신 제어 장치 연구가 삭제되고 무기고를 건설하면 변신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데이비드 킴은 "테란 대 프로토스전은 프로토스가 약간 좋지만 테란도 밸런스 패치가 이뤄지고 맵도 새롭게 바뀌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한다"며 "프로토스가 유리하다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 수 있지만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 밸런스를 조정해야할지는 의문이다"고 말했다.

테란 대 저그전에 대해서는 "최근 경기를 살펴보면 저그가 후반 운영에서 유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는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후반 운영에서 얻는 이득을 줄이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5승 0패 +8(11-3)
2젠지 4승 0패 +8(8-0)
3BNK 3승 2패 +2(8-6)
4DK 3승 2패 0(6-6)
5농심 2승 3패 -1(7-8)
6DRX 2승 3패 -2(7-9)
7KT 2승 3패 -3(6-9)
8한화생명 2승 3패 -4(5-9)
9DNS 1승 4패 -5(5-10)
10브리온 0승 5패 -6(5-11)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