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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김준호, 다승왕 경쟁 '불 붙었다'

KT 이영호(왼쪽)와 CJ 김준호.
KT 이영호(왼쪽)와 CJ 김준호.
KT 롤스터 이영호와 CJ 엔투스 김준호가 프로리그 다승왕에 오르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이영호와 김준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프로리그 다승 1위를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1승을 따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현재 다승 1위에 올라있는 이영호와 김준호는 각각 14승7패, 14승9패를 기록 중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각각 3경기이기 때문에 오늘 경기가 무척 중요하다. 만약 오늘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면 한 선수는 다승왕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게다가 다승 2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선수들과 1승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경쟁에서 우위에 점하기 위해서는 1승, 1승이 소중한 상황이다.

우선 이영호는 SK텔레콤 김민철을 상대한다. 통신사 라이벌 대결인만큼 이영호 입장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그러나 이영호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최근 개인리그에서 저그에게 연달아 패한 경험이 이영호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김준호의 경우 생애 첫 다승왕을 노리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김준호는 1세트에 출전해 최용화와 맞대결을 펼친다. 상대하는 최용화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했을 때 김준호의 우위가 점쳐져 이영호보다는 마음이 편하다.
두 선수가 나란히 1승을 추가해 2위권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계속 다승왕 경쟁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3R 4주차
▶SK텔레콤-KT
1세트 원이삭(프) < 회전목마 > 전태양(테)
2세트 김민철(저) < 아웃복서 > 이영호(테)
3세트 정윤종(프)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주성욱(프)
4세트 김도우(프) < 미로 > 김대엽(프)
에이스 < 세종과학기지 >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3R 4주차
▶CJ-IM
1세트 김준호(프) < 아웃복서 > 최용화(프)
2세트 정우용(테) < 세종과학기지 > 이승현(저)
3세트 변영봉(프) < 미로 > 송현덕(프)
4세트 신동원(저) < 회전목마 > 한지원(저)
에이스 < 프로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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