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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SKT K, '트씨 트리오' 앞세워 2-0

[롤 올스타전] SKT K, '트씨 트리오' 앞세워 2-0
[롤 올스타전] SKT K, '트씨 트리오' 앞세워 2-0
[롤 올스타전] SKT K, '트씨 트리오' 앞세워 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결승
▶SK텔레콤 T1 K 2-0 OMG
1세트 SK텔레콤 T1 K 승 < 소환사의협곡 > OMG
2세트 SK텔레콤 T1 K 승 < 소환사의협곡 > OMG

"트씨 트리오 맹활약!"

SK텔레콤 T1 K가 트위스티드 페이트, 트런들, 트위치로 구성된 '트씨 트리오'를 구성해 중국 대표 OMG를 완파하고 2대0으로 앞서 갔다.

SK텔레콤 T1 K는 11일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인비테이셔널 결승 OMG와의 2세트에서 트자가 들어가는 챔피언 셋을 선택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SK텔레콤 T1은 '페이커' 이상혁이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임팩트' 정언영이 트런들, '피글렛' 채광진이 트위치를 선택하면서 3명의 트씨 챔피언을 골랐다. 특별한 공통점은 없지만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습할 수 있는 조합을 꾸렸다. 여기에 '벵기' 배성웅이 카직스를 고르면서 폭발적인 데미지를 퍼부을 수 있었고 '푸만두' 이정현은 질리언을 선택해 아군 챔피언을 부활시키면서 전투 지속력을 높였다.

SK텔레콤 T1 K의 작전은 성공적이었다. 중앙 지역에 배치한 '페이커' 이상혁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OMG의 미드 라이너 '시양' 후빈의 룰루를 상대로 미이언 사냥 갯수를 초반부터 2배 이상으로 벌리면서 우위를 점했고 상단 지역으로 올라간 채광진과 이정현 조합은 포탑을 일찌감치 밀어내면서 라인전에서 앞서 갔다.

SK텔레콤 T1 K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운명이 활용될 수 있는 상황부터 킬을 올렸다. 하단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정언영의 트런들을 도운 이상혁은 13분 정글 지역에서 2킬을 추가하며 6대2로 앞서 나갔다.

17분에 중앙 지역에서 3킬을 허용하면서 6대6으로 추격을 허용했던 SK텔레콤 T1 K는 하단 지역에서 매복하면서 3킬을 추가했다. 23분 카직스로 플레이한 배성웅이 잡히긴 했지만 남은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면서 에이스를 띄웠다.

25분 OMG가 내셔 남작을 사냥했지만 SK텔레콤 T1 K는 4명을 추격해서 잡아내면서 바론 버프의 효과를 최소화시켰고 킬 스코어를 20대11로 벌렸다.

SK텔레콤 T1 K는 30분경 상단을 압박하면서 공격을 시도했고 한 명도 잡히지 않으면서 에이스를 띄우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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