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혁은 11일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인비테이셔널 결승 OMG와의 3세트에서 신드라를 뽑으면서 복수혈전을 예고했다.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데스를 기록했지만 내셔 남작을 계속 사냥하면서 역전승을 거둔 이상혁은 2세트에서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후빈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우승까지 1승만을 앞둔 상황에서 이상혁이 신드라를 택한 것은 OMG를 압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즌4 월드 챔피언십에서 또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는 OMG를 상대로 도전의 여지를 남기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상혁의 신드라를 상대로 후빈은 오리아나를 선택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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