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한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적은 없구나.리버풀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우리가 그상황이네"라는 글을 남겼다.

삼성에게 이번 3라운드는 매우 중요했다. 지난 2라운드에서도 포스트 시즌에 가지 못했고 7위에 머물렀기 때문. 각 라운드별로 주어진 점수의 총합으로 최종 포스트 시즌에 올라가는 네 팀을 정하는 2014 시즌 방식에 따르면 삼성은 현재 151점으로 전체 5위에 랭크되어 있다. 4라운드에서도 포스트 시즌에 가지 못한다면 4강 안에 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영한이 "리버풀 같은 신세"라고 말한 이유도 비슷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줄곧 1, 2위를 다퉈온 리버풀은 리그 막판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정규 시즌 1위 자리를 넘봤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면서 승점 2점 차로 맨체스터 시티에게 1위를 내주고 말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