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대회 '립톤 2014 SUMMER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를 19일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개막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시즌부터 대회 방식을 새롭게 개편, 일반부와 여성부 모두 8강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본선을 진행한다. 본선 진출팀들은 2개 조로 나뉘며 각 조별로 모든 팀들이 서로 한 번씩 겨루어 승점이 높은 2개 팀씩 4강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단판 승부 방식에 비해 숨은 실력의 신예팀들이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더욱 커졌다. 매 경기마다 각 팀들이 승점을 차지하기 위해 더욱 열띤 전략 대결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19일 벌어지는 개막전에서는 인트로스펙션과 배틀존, 여성부에서는 인플레임과 꽃라인의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다음 tv팟, 아프리카 TV, pooq(푹)에서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현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는 유저에게는 '삼바 캐릭터(7일)', '흑사자 AK47(7일)', '대박포인트상자'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현장 추첨을 통해 '비키니 캐릭터 세트(30일)', '흑사자 TRG21(30일)'의 보상을 추가 제공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