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8일 벌어질 KDL 시즌2 2티어 3경기(MVP 핫식스-노아, 무한-겟아우츠, 몽키 스패너-다곤 파이브)와 21일 벌어지는 MVP 핫식스와 겟아우츠, 제퍼와 레이브의 경기를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KDL을 중계하는 스포TV 게임즈는 18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MVP 피닉스와 애로우 게이밍의 승자 결승을 시작으로 19일 최종 결승까지 중계를 할 예정이다. 단 패자 결승은 방송이 아닌 인게임으로 서한결 캐스터와 BJ 이선생의 중계로 대체한다.
넥슨은 "현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넥슨 아레나에서는 MVP 피닉스의 승자전 경기 응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소정의 상품과 간식이 준비되어 있으니 팬들의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