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e엠파이어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SK텔레콤 LTE-A LOL 마스터즈 2014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CJ 엔투스와 격돌한다.
소드는 새로 합류한 '쿠로' 이서행과 '레오파드' 이호성이 규정상 포스트시즌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면서 실드의 예비 바텀 듀오인 '구거' 김도엽과 '퓨어' 김진선을 긴급 투입했다. 나진 소드의 경기력을 기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진 실드가 무조건 2승을 따내야 플레이오프행을 바라볼 수 있는 것.
게다가 나진 실드는 오는 24일 예정돼 있는 삼성 갤럭시 블루와의 롤챔스 결승까지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 경기에만 집중해도 부족한 상황에서 나진 실드는 최소 세 팀 상대를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허나 반대로 생각하면 나진 실드는 롤챔스 결승을 앞두고 최대한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그것도 전통의 강호인 CJ 프로스트, 블레이즈와의 경기다. 나진 실드에게는 지옥의 일정일 수 있으나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호재가 될 수도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