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P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내셔널4 동남아시아 예선 최종 진출전에서 미스 트러스트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MVP는 잠시 후 벌어지는 애로우 게이밍과 동남아시아 결승에서 맞붙는다.
현재 최종 본선 진출전에는 MVP와 함께 북미 예선 2위인 리퀴드가 올라가 있으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예선, 24일부터 열리는 유럽 예선 2위 팀과 함께 인터내셔널 본선 한 자리를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인터내셔널4는 지난 해 우승팀인 얼라이언스를 비롯 나투스 빈체레, 인빅터스 게이밍, EG, 엠파이어, DK, 비시게이밍, 뉴비, 클라우드 나인, 타이탄, 프나틱이 초청 팀으로 참가가 확정된 상태다. 현재 나머지 팀을 뽑는 지역 예선이 진행 중이며 본선은 오는 7월18일부터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에서 열린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