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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WCS 32강 전원 통과 노린다

SK텔레콤, WCS 32강 전원 통과 노린다
SK텔레콤 T1이 WCS GSL 시즌2를 싹쓸이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T1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곰exp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GSL 시즌2 코드S 32강 G조 경기에서 저그 김민철이 출전한다. 만약 김민철이 32강을 통과한다면 SK텔레콤은 32강에 출전한 7명의 선수들이 모두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올린다.
SK텔레콤은 이번 WCS 32강에 7명의 선수가 진출했다. 시드를 배정받은 어윤수, 정윤종, 원이삭 이외에도 김도우, 김민철, 정경두, 박령우가 올라가면서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했다.

21일 이전까지 32강에서 경기를 치른 SK텔레콤 선수들은 한 명도 탈락하지 않고 16강에 진출했다. 남은 한 명은 저그 김민철 뿐이다.

김민철은 진에어 김유진, 삼성 이영한, IM 최용화와 한 조에 편성됐고 첫 경기는 최용화와 치른다. 김민철의 경쟁 상대는 김유진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3년 열린 WCS 코리아 시즌1의 4강에서 만나 김민철이 승리했고 글로벌 파이널에서는 김유진이 승리한 기억이 있다.
김민철은 20일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3라운드 결승에서 선봉으로 출전, 2킬을 기록하면서 페이스가 괜찮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테란 정우용에게 패했지만 WCS G조에는 테란이 없기에 김민철의 실력이라면 조 2위에 드는 것은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김민철이 32강을 무사히 통과하면서 SK텔레콤이 WCS GSL 16강 조지명식에 7명을 올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CS GSL 시즌2 코드S 32강 G조
1경기 김유진(프) - 이영한(저)
2경기 최용화(프) - 김민철(저)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5월21일(수) 오후 6시
*3전2선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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