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 '다데' 쿼드라 킬! 삼성 블루 선취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52418164365253_20140524181937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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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실드 0-1 삼성 갤럭시 블루
1세트 나진 실드 < 소환사의협곡 > 승 삼성 블루
삼성 블루는 24일 일산 킨텍스 2전시관 9홀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결승 1세트에서 초반부터 정신없이 나진 실드를 흔든 뒤 돌진 조합의 묘를 살리면서 나진 실드를 꺾었다.
경기 초반은 삼성 블루가 웃었다. 삼성 블루는 라인 스왑으로 탑 라인에 '데프트' 김혁규의 루시안과 '하트' 이관형의 쓰레쉬를 올렸다. 1레벨인 '세이브' 백영진의 점멸을 빼면서 기분 좋게 출발한 삼성 블루는 상당히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김혁규를 탑에 홀로 두고 이관형이 '에이콘' 최천주의 룰루와 함께 하단에 섰다. 라인 프리징을 하며 성장하던 김혁규는 어느새 6레벨을 찍었고, 2레벨의 백영진을 궁극기만으로 잡고 선제점을 올렸다. 삼성 블루는 수시로 라인을 꼬면서 나진 실드를 뒤흔들었다.
나진 실드는 다인 협공을 통해 킬을 따내며 조금씩 따라갔고, '꿍' 유병준의 니달리와 '제파' 이재민의 트위치 성장에 힘을 쏟았다. 그리고 드래곤을 연달아 두 번 가져가면서 오히려 골드는 앞섰다.
비록 삼성 블루가 녹턴, 카사딘의 기동력을 앞세워 각 라인에서 킬을 만들어냈지만 나진 실드는 급하기 움직이지 않았다. 특히 초반에 말렸던 백영진의 라이즈는 어느새 최천주의 CS를 능가했고, 필수 아이템을 갖추면서 대장군의 면모를 서서히 갖추기 시작했다.
삼성 블루는 나진 실드에게 바론을 내줬지만 바론 버프를 두르고 있는 상태에서 전투 압승을 거두면서 승기를 잡았다. 잘 성장한 '스피릿' 이다윤의 녹턴과 배어진의 카사딘이 나진 실드의 주요 딜러를 집중 마크하면서 삼성 블루는 계속해서 격차를 벌려나갔다.
마지막 전투를 벌이기 전 녹턴의 궁극기로 이재민의 트위치를 끊어낸 삼성 블루는 배어진의 카사딘이 화력쇼를 펼치면서 쿼드라 킬을 기록,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