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P 피닉스는 오는 7월18일부터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4 최종 본선 진출전에서 리퀴드, CIS게이밍, 버투스 프로와 마지막 본선 한 자리를 놓고 경기를 치른다.
세계 최고 중단 레이너로 평가받는 지미 호는 지난 해 MVP 피닉스에 합류해 NSL 시즌2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클라우드 나인, 프나틱에서 용병으로 활동한 지미는 최근 리빌딩을 감행한 리퀴드에 합류했다.
MVP 피닉스가 인터내셔널4 본선에 올라가기 위해선 CIS 게이밍, 버투스 프로도 중요하지만 우선 리퀴드와의 경기를 반드시 잡아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같은 레인에 서는 김선엽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