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는 29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선수단의 선전을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비행기에 선수들의 사진으로 래핑한 항공기를 대중에 공개했다.
공개된 래핑 항공기는 기존 진에어 항공기 디자인을 바탕으로 수직 꼬리 날개 쪽에는 세계 대회 우승의 주인공인 김유진의 상반신 이미지를 배치하고 동체 부분에는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 선수들이 직접 페인트 붓으로 항공기에 연두색을 칠하는 듯한 이미지를 재치있게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진에어는 래핑된 B737-800 항공기 1대를 오는 5월30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은 "그린윙스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는 진에어가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역대 프로게임단 가운데 가장 성대한 세리머니를 펼쳐준 것에 감사하며 래핑된 비행기가 전세계를 오가면서 e스포츠를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은 "그린윙스 프로게임단 선수들의 얼굴이 들어간 비행기를 만들어 기를 살려주려 했다"며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