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L S2] 몽키스패너, 밤의 추격자 앞세워 겟아우츠 압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0419231844544_20140604192403dgame_1.jpg&nmt=27)
▶2티어
몽키스패너 승-패 겟아우츠
몽키스패너가 겟아우츠를 제압하고 KDL 2티어에서 선두를 이어갔다.
경기 초반 제프리의 바람 순찰자가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한 몽키 스패너는 하단 교전에서 압승을 거뒀고 1차 타워까지 철거하는데 성공했다.
연막 물약을 뿌리고 갱킹을 시도한 겟아우츠의 전략을 일찌감치 파악한 몽키스패너는 중단 교전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몽키스패너는 성장을 계속한 겟아우츠 김석래의 혈귀에 고전했지만 교전 때마다 지진술사의 균열이 정확하게 들어가며 많은 이득을 챙겼다.
몽키스패너는 밤의 추격자가 칠흑왕의 지팡이를 구입하면서 승부의 추를 가져왔다. 김성훈의 현상금 사냥꾼도 추적 궁극기로 상대 영웅의 이동을 봉쇄했다. 경기 중반 로샨을 제거한 뒤 불멸의 아이기스를 획득한 몽키스패너는 래디언트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압승을 거뒀다.
글로벌 골드와 경험치에서 상대를 압도한 몽키스패너는 전 레인에서 겟아우츠를 압박했다. 중단 타워를 모두 정리한 몽키스패너는 전투병 병영을 초토화시키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몽키스패너는 하단 전투에서 압승을 거두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