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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 롤 마스터즈 결승 전초전 나선다

SK텔레콤 S, 롤 마스터즈 결승 전초전 나선다
SK텔레콤 T1 S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오프라인 2차 예선은 중차대한 의미를 갖는다. 롤챔스 본선에 올라야 하는 본래의 뜻도 있지만 사흘 뒤에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결승전을 앞두고 치르는 평가전의 의미도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 T1 S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롤챔스 서머 오프라인 2차 예선에서 프라임 센티널, 나진 소드, 아나키와 한 조를 이뤘다.
SK텔레콤 T1 S는 롤챔스 예선을 수월하게 통과할 필요가 있다. 프라임 센티널과 아나키는 롤챔스 본선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한 팀이고 나진 소드는 서포터 장누리를 제외한 4명의 선수가 모두 물갈이가 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거듭났다. 롤챔스 본선 경험이 있는 팀은 SK텔레콤 T1 S가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상대 팀들의 경험이 일천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롤 마스터즈 결승전 상대인 삼성 갤럭시에게 SK텔레콤 T1 S의 실력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 SK텔레콤과 삼성이 대결하는 롤 마스터즈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팀은 SK텔레콤 T1 S뿐이다. SK텔레콤 K는 최고 권위의 월드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삼성 오존과 블루는 2013년과 2014년 스프링 시즌 롤챔스를 각각 우승했다. 아무런 타이틀이 없는 SK텔레콤 S로서는 세 팀에 비하면 약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번 롤챔스 서머 예선에서 기량을 모두 보여주며 삼성으로 하여금 경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선수 개편을 하지 않으면서 팀워크를 다져온 SK텔레콤 S가 롤 마스터즈를 위한 전초전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LOL 챔피언스 서머 오프라인 2차 예선
▶C조
1경기 SK텔레콤 T1 S < 소환사의협곡 > 프라임 센티널
2경기 나진 소드 < 소환사의협곡 > 아나키
승자전 < 소환사의협곡 >
패자전 < 소환사의협곡 >
최종전 < 소환사의협곡 >

*6월5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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