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SK텔레콤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2014 결승전의 매치업에서 같은 팀이 두 번씩 대결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SK텔레콤은 2, 3세트에 대표팀인 K를 배치하면서 이른 시점에 경기를 마무리하겠다는 의도로 엔트리를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S가 지난 마스터즈에서 삼성 오존을 맞아 승리했다는 점에 착안해 보면 1세트를 S가 따내고 2, 3세트에서 K를 내보내 경기를 끝내겠다는 작전을 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삼성은 누가 어느 세트에 나가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에 오존과 블루를 번갈아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오존은 최근 네 시즌 연속 챔피언스 4강에 오를 정도로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하고 있고 블루는 스프링 시즌 챔피언스 우승팀이기에 어느 쪽에 무게를 싣기 보다는 무난한 순서로 내세우면서 안정감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결승전이 하루 남은 시점에 엔트리가 공개되면서 첫 마스터즈의 챔피언이 누가 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2014 결승
▶SK텔레콤 T1 - 삼성 갤럭시
1세트 SK텔레콤 T1 S < 소환사의협곡 > 삼성 갤럭시 오존
2세트 SK텔레콤 T1 K < 소환사의협곡 > 삼성 갤럭시 블루
3세트 SK텔레콤 T1 K < 소환사의협곡 > 삼성 갤럭시 오존
4세트 SK텔레콤 T1 S < 소환사의협곡 > 삼성 갤럭시 블루
마스터 세트 < 소환사의협곡 >
*5전3선승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