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 최병훈 감독이 절대 우승은 양보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SK텔레콤 T1은 마스터즈 정규 시즌에서 6번의 경기를 치르는 동안 1패도 당하지 않았다. 챔피언스 스프링 시즌에서 S가 16강, K가 8강에서 떨어지면서 기세 싸움에서 삼성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마스터즈 안에서는 삼성을 2대1로 제압했고 전승으로 결승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마스터즈 성적만으로 보면 삼성보다 SK텔레콤의 기세가 더 세다.
SK텔레콤과 맞붙는 삼성은 지난 핫식스 롤챔스 스프링 2014에서 블루가 우승, 오존이 3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 또한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삼성의 기세를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SK텔레콤은 K가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에서 우승하면서 자존심을 세우고 돌아왔고 S 또한 워크숍까지 가지 않으면서 특훈을 진행한 만큼 만만치 않은 준비를 했다.
최병훈 감독은 "마스터즈와 챔피언스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S와 K 모두 마음 고생이 정말 컸다. 비록 챔피언스에서는 두 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삼성에게 밀린다는 평가르 받고 있지만 마스터즈 초대 우승자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준비했으니 두 팀이 나란히 우승 시상대에 오르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