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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뛰어 넘은 SK텔레콤 K의 선택

상상을 뛰어 넘은 SK텔레콤 K의 선택
SK텔레콤 T1 K가 그동안 잘 쓰지 않았던 챔피언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했다.

SK텔레콤 T1 K는 8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SK텔레콤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2014 결승전 2세트 삼성 갤럭시 블루와의 대결에서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케일을, 정글러 '벵기' 배성웅이 자르반4세를 택하면서 변수를 뒀다.
SK텔레콤 K는 룰루, 쓰레쉬, 라이즈를 금지 챔피언으로 등록시켰고 삼성 갤럭시 블루가 르블린, 이블린, 잭스를 밴 목록에 넣자 이상혁이 케일을 택했다. 이상혁이 케일로 플레이한 것은 공식전에서 한 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또 하나의 변수는 정글러인 배성웅의 자르반 4세다. 과거 장병기 마스터라는 별명을 얻었을 때 자주 쓰던 챔피언인 자르반 4세는 최근에는 거의 쓰이지 않으면서 '고인' 취급을 받은 바 있다. 배성웅의 자르반 4세 성적은 15승 9패이고 롤드컵에서 자주 쓰면서 4연승을 달린 바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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