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는 8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SK텔레콤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2014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초대 왕좌에 올랐다.
2세트에서 지략 싸움을 펼친 삼성은 카사딘을 놓고 심리전을 펼쳤다. 중단 담당 챔피언인 카사딘을 배어진이 사용할 것처럼 페이크를 썼던 블루는 상단으로 돌렸고 배어진이 직스로 플레이하면서 이상혁을 괴롭혔고 승리했다.
3세트에서 SK텔레콤 K를 상대한 삼성 오존은 두 차례 가량 승기를 잡을 기회를 놓쳤지만 집중력을 놓치지 않았다. 공격적으로 압박한 삼성 오존은 '탈수기'라는 별명처럼 SK텔레콤 K를 압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마스터즈 초대 우승을 차지한 삼성 갤럭시는 상금 5,000만 원을 받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