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재는 지난 2일에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라운드 1주차에서 KT 롤스터의 프로토스 주성욱을 상대로 의료선 견제를 성공시킨 뒤 힘싸움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CJ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고병재는 2일 불의의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보지 못하도록 시야를 가리기 위해 설치된 합판이 무너지면서 모니터를 때렸고 머리에도 맞은 것. 고병재의 부상으로 인해 잠시 경기가 중단됐지만 크게 다치지 않았기에 경기를 재개했고 WCS GSL 시즌1 우승자인 주성욱을 잡아냈다.
고병재는 기자단 17%, 팬 10%를 얻어 22%를 차지한 조성주를 제치고 첫 MVP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