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내셔널4는 오는 7월8일 본선에 진출할 마지막 한 팀을 선발하는 와일드카드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21일까지 2주 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와일드카드 토너먼트에는 MVP 피닉스와 리퀴드, CIS게이밍, 버투스 프로가 참가하며 3전2선승제로 치러진다.
상위 8개 팀이 대결하는 메인 이벤트는 7월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에서 열린다. 모든 경기가 3전2선승제로 진행하며 결승전인 그랜드파이널은 5전3선승제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도타2 인터내셔널4는 16개 팀이 참가하며 현재까지 15개 팀이 확정됐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얼라이언스를 비롯, 타이탄, 이블 지니어스, 프나틱, 뉴비, 비시게이밍, 나투스 빈체레, DK, 인빅터스게이밍, 클라우드나인, 엠파이어, 나투스빈체레 US, 애로우게이밍, LCD게이밍, 마우스스포츠가 초청 팀 자격으로 본선 무대에 합류한 상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