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내셔널4 총 상금은 20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969만 9,702달러(한화 약 98억원)를 기록 중이다. 상금이 올라가는 추세를 봤을 때 다음 주 정도에 1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록서 판매가 잠시 주춤한 경우도 있었지만 인터내셔널4 전용 불멸 아이템에 공개되면서 판매가 급증했다. 결국 인터내셔널4 총 상금은 기록서가 공개된지 한 달 만에 목표치 90%를 달성했다.
만약 인터내셔널4 총 상금이 1,000만달러를 넘어선다면 우승 팀에게 500만 달러(한화 약 51억원) 이상이 주어진다. 이는 지난 해 벌어진 롤드컵에서 SK텔레콤 T1 K가 받은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2,300만원)의 5배 규모다.
한편 인터내셔널4 본선은 지난 대회 우승팀인 얼라이언스를 비롯해 15개팀이 확정됐으며 MVP 피닉스가 속해있는 최종 본선 진출전을 통해 나머지 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