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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활약에 명암 갈린 IM과 KT

하루 2승을 기록한 IM 한지원과 하루 2패한 KT 이영호.
하루 2승을 기록한 IM 한지원과 하루 2패한 KT 이영호.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고 펼치는 진검 승부에서 에이스들의 활약이 IM과 KT의 운명을 갈랐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IM 에이스 한지원은 2승으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가게 했고 KT 에이스 이영호는 하루 2패를 기록하며 결국 KT는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KT는 오늘 승리하게 되더라도 다음 진에어와 IM 경기 결과를 봐야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이 결정되는 상황이었다. IM의 경우 KT에게 패하면 남은 경기를 볼 것도 없이 무조건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며 승리할 경우 남은 진에어와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어찌됐든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에 가기 위해서는 이번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했다. 중요한 순간에서 팀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역시 에이스였다. IM은 한지원이 출전해 하루 2승을 거두며 팀의 포스트시즌 희망을 계속 살렸고 이영호는 저그에게만 하루 2패를 기록하며 자신의 손으로 팀 포스트시즌 탈락을 결정 짓는 불운을 안았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남은 경기들에서도 에이스들의 활약이 포스트시즌 구도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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