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주관사인 이지스게이밍네트웍스(Aegis Gaming Networks Inc. 이하 AGN)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연맹(Global Mobile Game Confederation, 이하 GMGC)은 일본 e스포츠 스퀘어와 전략적 파트너쉽이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산코가 운영 중인 e스포츠 스퀘어는 일본 최초 e스포츠 전용 시설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재팬리그(이하 LJ리그)를 진행하는 등 일본 e스포츠 전문기업으로 국내 외 알려져있다.
AGN과 GMGC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향후 일본 내에서 진행되는 WECG 관련된 토너먼트와 방송 등 다양한 e스포츠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e스포츠 스퀘어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산코의 스즈키 대표는 "일본의 선수들에게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WECG와 함께 세계 각국의 e-sports 관계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