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4] CIS게이밍, 美 비자 발급 세 번째 거부 당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3018272571726_20140630182918dgame_1.jpg&nmt=27)
도타2P닷컴에 따르면 30일(이하 한국시각) CIS게이밍은 미국 정부로부터 세 번째 비자 심사를 받았지만 'Ayo' 판티안유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의 비자 발급이 거부됐다. 앞서 진행된 두 번의 인터뷰에서 'Black^' 도미니크 레이트마이너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비자를 받지 못했던 CIS게이밍은 이번에도 실패하면서 인터내셔널4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세 번의 심사에서 도미니크와 판티안유를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의 선수의 비자 발급이 거부되면서 대회 출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CIS 게이밍 나머지 선수들은 이틀 안으로 다시 한 번 인터뷰를 할 예정이지만 여기에서도 거부된다면 대회 참가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CIS게이밍이 대회 참가를 포기한다면 MVP 피닉스와 리퀴드, 버투스 프로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MVP로서는 인터내셔널4 본선 진출에 파란불이 켜진 셈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