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오는 9일 00시부터 강남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도타2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전에 출전하는 MVP 피닉스의 본선 진출을 기원하는 현장 응원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MVP 피닉스는 9일 새벽 1시부터 시애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전에 출전해 본선 진출을 노린다. 3전2선승제로 진행되며 지난 5월 중국, 동남아, 유럽, 북미 등 4개 지역예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CIS게이밍, MVP 피닉스, 버투스 프로, 리퀴드가 한 장 남은 본선 티켓을 두고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경기는 스포TV게임즈를 통해 방송되며 네이버 e스포츠,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생중계된다. 성승헌 캐스터, 정인호, 이승원 해설위원, 이현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