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진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라운드 준플레이오프 삼성 갤럭시 칸과의 대결에서 선봉으로 출전, 3킬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MVP로도 선정됐다.
3세트에서 신노열을 상대한 김유진은 차원분광기를 통해 암흑기사를 소환, 초반 분위기를 잡아갔고 모아 놓은 병력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3킬을 따낸 김유진은 올킬을 노렸지만 삼성 강민수의 체제 전환 능력을 넘지 못하면서 패배를 당했다.
4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을 상대로 3승1패를 기록한 김유진은 쾌조의 페이스를 보이고 있어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규 시즌에서 1라운드 2승6패로 저조했던 김유진은 2라운드 이후 18승3패라는 놀라운 페이스를 보이면서 공동 다승 1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진에어 이적 이후 포스트 시즌 첫 승을 따낸 김유진이 CJ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실력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