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P 피닉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25분 시애틀 국제공항에 입국했다. MVP 선수들은 밸브가 마련한 버스를 타고 숙소인 웨스틴 벨뷰 호텔에 들어갔다. MVP 선수들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유럽 예선에서 마우스스포츠에게 패해 2위로 이번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한 버투스 프로는 'NS' 야로슬라브 쿠즈네소브, 'ARS-ART' 세르게이 레빈, 'God' 세르게이 브라긴, 'Illidan' 일리야 피브카에프, 'JotM' 이고르 수르코프가 속해있다.
리빌딩을 자주하면서 선수들 간의 호흡 부문에서 문제가 있지만 대부분 선수들이 경험이 많고 레인전에서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애틀=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