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희는 7일(한국 시각)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유럽 시즌2 프리미어리그 결승전에서 요이 플래시 울브즈 강초원을 맞아 4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손석희는 무작정 쉬기 보다는 기량 점검을 위해 CJ 엔투스에 연락을 취했다. 공군에서 함께 생활했던 서지훈이 사무국으로 있는 CJ에 의뢰, 10일 정도 함께 생활할 수 있겠냐고 물었고 CJ가 허락하면서 손석희는 CJ 선수들과 동고동락했다.
10일간의 짧은 합숙이었지만 손석희는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전략이 무엇인지 확인했고 한국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이며 자신과 비교해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파악했다.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CJ 엔투스 숙소에 머물며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가진 손석희는 WCS 시즌2 유럽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했다. 10일을 투자해서 상금 2,500만 원의 상금과 2,000점의 WCS 포인트, KeSPA컵 16강 시드권까지 얻었으니 손석희로서는 최고의 효과를 낸 셈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