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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시즌2, 세 지역 모두 프로토스가 석권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시즌2 우승을 차지한 프로토스. 왼쪽부터 북미 지역 우승자인 양희수, 한국 지역 김도우, 유럽 지역 우승자 손석희.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시즌2 우승을 차지한 프로토스. 왼쪽부터 북미 지역 우승자인 양희수, 한국 지역 김도우, 유럽 지역 우승자 손석희.
진정한 프로토스의 전성 시대가 도래했다.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시즌2의 세 지역 결승전에서 모두 프로토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7일(한국 시각) 치러진 유럽과 북미 지역의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시즌2 결승전에서 프로토스 손석희와 프로토스 양희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세 지역 모두 프로토스가 패권을 차지했다.
지난 28일 열린 WCS GSL 시즌2 결승전에서는 SK텔레콤 T1의 프로토스 김도우가 저그 어윤수를 4대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주일 뒤에 치러진 유럽 지역 결승에서는 프로토스 손석희와 프로토스 강초원이 결승에서 맞붙으면서 프로토스 우승자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 경기에서는 손석희가 4대0으로 강초원을 완파하고 데뷔 첫 WCS 우승을 차지했다.

북미 지역 결승전도 관심을 모았다. 양희수와 최지성의 대결로 꾸려진 결승전에서 최지성이 3대2로 앞서갔지만 양희수가 6, 7세트를 가져가면서 대박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WCS가 한국 선수들 중심으로 흘러간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프로토스 선수들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시즌1에서는 한국의 주성욱, 유럽의 장민철이 우승했고 북미 지역에서는 저그 고석현이 왕좌에 올랐다.
지난 두 시즌 동안 6명의 우승자가 배출된 가운데 5명이 프로토스 종족이라는 점은 프로토스 대세론에 방점을 찍는 결과라 할 수 있다.

MVP의 저그 대표 선수인 박수호는 트위터를 통해 "프로토스가 진정한 사기 종족"이라고 글을 올렸고 스타테일의 저그 이승현 또한 "프로토스로 종족 변경합시다"라며 프로토스의 강세를 인정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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