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 16강 C조와 D조의 경기에 나란히 출전하는 CJ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상대 팀을 모두 2대0으로 잡아내야만 구사일생으로 8강에 올라갈 수 있다.
D조의 CJ 블레이즈도 마찬가지다. 승점 3점의 CJ 블레이즈는 진에어 스텔스와의 대결에서 1승1패로 무승부를 이뤄내더라도 탈락하고 만다. 진에어 스텔스의 승점이 4점으로 CJ 블레이즈보다 높기 때문이다.
둘 다 2대0으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CJ 사령탑인 강현종 감독은 삭발 투혼을 펼친 바 있다. KT 이지훈 감독과의 내기였다고는 하지만 팀의 상황이 백척간두에 올라 있음을 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CJ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챔피언스 대회가 열린 이후 3년 동안 개근하고 있으며 한 번도 16강에서 떨어진 적이 없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 16강
▶C조 6경기
CJ 엔투스 프로스트 - SK텔레콤 T1 S
▶D조 6경기
CJ 엔투스 블레이즈 -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