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는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12세 이용 가능 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 혹은 인간 형태와 비슷와 유사한 캐릭터를 상대로 지속적인 전투를 진행하고 누더기 등 일부 캐릭터의 형상이 불쾌감을 유발하면서 소지하는 무기류가 다소 구체적으로 표현됐다는 점 등이 폭력성 요소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되어 12세 이용가로 등급을 받았다.
히어로즈가 12세 등급을 받음으로써 동일한 AOS 장르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수준에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 또한 동일한 12세 이용가 게임으로 등급을 받았다.

히어로즈가 비슷한 장르의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는 팀 단위 경험치 및 레벨 시스템을 도입하여 진정한 팀의 협력을 장려했다는 점이다. 팀 레벨 시스템은 아군을 돕기 위해 자신의 공격로를 이탈하더라도 공격로에 적합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아바투르와 같이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후방에서 동료를 지원하는 독특한 영웅들의 존재도 있어 보다 다채롭고 자유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4개의 전장에는 각각 특별한 요소들이 포진되어 있어 승부를 결정지을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평균 20분이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쉴새 없이 박진감 넘치는 사투를 펼친다.
각 영웅마다 맞춤화 된 특성 시스템으로 별도의 아이템 없이 영웅을 취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는 히어로즈는 플레이어의 게임 이해 수준과는 무관하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팀의 조합에 따라 영웅의 특성을 달리하여 지원형 영웅도 공격형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채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러한 특성 시스템은 블리자드 특유의 개성 강한 영웅들의 능력을 극대화 함으로써 자신이 좋아하는 영웅의 강력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평소 플레이어들의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다양한 스킨이 적용된 영웅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장 내에서 다양한 탈것을 타고 돌아다니는 영웅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