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투데이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밸브가 내일부터 시작되는 디 인터내셔널4 대회를 앞두고 ESPN과의 방송 제휴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채널에서 e스포츠 대회가 중계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며 디 인터내셔널4 대회가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로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USA 투데이는 "이번 디 인터내셔널4의 ESPN 중계는 미국 내 e스포츠의 커다란 붐을 일으킬 수 있는 또 다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애틀=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