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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스텔스, 창단 첫 NLB 결승 가나

진에어 스텔스, 창단 첫 NLB 결승 가나
진에어 스텔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올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진에어 스텔스는 5일 온라인상으로 진행되는 아이티엔조이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4강전에서 SK텔레콤 T1 K를 상대한다.
진에어 스텔스는 2013년 팀을 꾸린 이후 의미있는 성적을 낸 적이 거의 없다. 2013년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시즌에 참가했지만 16강에서 탈락했고 판도라TV 윈터 시즌에서도 같은 성적을 올렸다.

리빌딩을 진행한 뒤 야심차게 2014 시즌 스프링에 도전했지만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챔피언스 본선에도 오르지 못했던 진에어 스텔스는 서머 시즌에서 8강에 올랐지만 삼성 블루에게 0대3으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하부리그인 NLB에 나선 진에어 스텔스는 형제팀인 팰컨스를 제압하고 4강에 오르면서 결승 진출을 내다볼 기회를 잡았다.

비록 하부리그이긴 하지만 진에어 스텔스가 결승에 오른다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꾸린지 1년만에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셈이다.
진에어 스텔스의 상대는 세계 최고의 팀 중에 하나인 SK텔레콤 T1 K다. 한국에서 열리는 챔피언스에서 2연속 우승을 달성한 최초의 팀이자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을 석권하는 등 자타 공인 세계 최강이었지만 최근 들어 2연속 챔피언스 8강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예전같지 않다는 평을 듣고 있다.

만약 진에어 스텔스가 SK텔레콤 K를 잡아낸다면 차기 시즌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다. 하부리그이지만 처음으로 오프라인 결승을 경험할 수 있고 자신감도 배가될 수 있다.

어려운 승부가 되겠지만 진에어 스텔스가 NLB 최대의 이변을 만들어내면서 창단 첫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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