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 진에어 스텔스는 새로운 멤버들로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팰컨스 소속이었던 '체이서' 이상현에게 정글을 맡겼고, 제닉스 스톰에서 활동했던 '체이' 최선호를 영입했다. 정글러의 변경은 팀 스타일이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진에어 스텔스는 원래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단단한 팀워크를 뽐냈다.
'플라이' 송용준도 내로라하는 미드 라이너들과 견주었을 때 손색이 없을 정도의 컨트롤을 보여줬다. 떠오르는 서포터 최선호와 팀 플레이를 지향하는 이상현도 진에어 스텔스의 엔진을 더욱 맹렬히 돌게 했다.
진에어 스텔스에게 이번 SK텔레콤 K전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비록 롤챔스 4강권 진입은 실패했지만 한 시즌만에, 그것도 새로운 멤버들로 NLB 결승에 오른다는 것, 그리고 SK텔레콤 K를 잡는다는 것은 분명 진에어 스텔스 입장에서 이번 시즌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인 셈이다.
지난 시즌 롤챔스 본선에도 오르지 못했던 진에어 스텔스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아이티엔조이 NLB 서머 2014 4강에서 SK텔레콤 K를 잡고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