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진은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GSL 코드S 시즌3 32강 개막전에 출격한다. 김유진이 속한 조에는 지난 시즌 우승자인 SK텔레콤 T1 김도우와 CJ 엔투스 김정우, 삼성 갤럭시 칸 이영한이 속해 있다.
만약 이번 시즌3에서 김유진이 조기에 탈락한다면 전체 16위 안에 들지 못해 최종 파이널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김유진의 뒤를 추격하는 선수들이 비록 점수가 높지는 않지만 진에어 조성주, SK텔레콤 정윤종, 삼성 백동준, 에이서 이신형 등 날고 기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 이 선수들은 그동안의 부진을 이번 시즌3를 통해 한 번에 털어버리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김유진이 속한 32강 A조는 그리 쉽지만은 않다. 첫 상대인 이영한 부터 김유진에게는 아픈 상처를 준 바 있다. 지난 시즌2에서 32강을 치를 때 김유진은 이영한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랐고 김민철에게 덜미를 잡혀 최종전으로 내려갔다. 최종전에서 이영한을 다시 만난 김유진은 1, 3세트를 패하면서 떨어지고 말았다.
글로벌 파이널 진출 실패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는 김유진이 어떻게 난관을 헤쳐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CS GSL 코드S 시즌3 32강 A조
1경기 김도우-김정우
2경기 이영한-김유진
승자전
최종전
* 오후 6시30분
* 곰exp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