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우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코드S 시즌3 32강 A조 경기에서 모두의 예상을 딛고 프로토스 김도우와 김유진을 연파하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이번 32강에서 김정우는 장기를 살렸다. 초반 저글링 활용을 통해 김도우와 김유진이 마음껏 성장하지 못하도록 저지한 김정우는 장기전까지 끌고 가기 전에 타이밍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두 명을 모두 잡아냈다. 특히 원활한 체제 전환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도우와 1억 원짜리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유진 등 프로토스 강자 2명을 연거푸 잡아낸 김정우가 상승세를 어디까지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