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결승 예고] SKT 최연성 감독 "우승한다면 몇 년 젊어질 듯"](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80723570921275_20140808004311dgame_1.jpg&nmt=27)
최연성 감독은 오는 9일 서울 한강변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결승전을 앞두고 "시즌 내내 치열하게 싸운 진에어보다는 KT가 올라오길 바랐다"며 "1세트부터 3세트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제 역할을 다해준다면 손쉬운 승리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A 진에어 그린윙스가 프로리그 라운드 결승에서 두 번이나 정상에 올랐고 우리 팀과 매 경기 접전을 펼쳤다. 또 중견 카드가 강하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진에어보다 KT가 올라오길 바랐다. 결승전을 준비하면서 다시 생각해봐도 KT가 진에어보다 수월하다고 생각한다.
Q 결승전이 통신사 매치인데 부담은 없는지.
A 선수, 코치 때는 몰랐는데 감독이 되니까 다른 것 같다. 패배에 대한 부담감이 심한 것도 사실이다. 이번 시즌의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승리한다면 기쁨은 오래갈 것 같다. 더불어 몇 년 젊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웃음).
A 우승을 노리는 우리 팀의 입장에서 최고의 카드는 3저그와 3프로토스라고 생각했다. 프로리그에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해법일 것이다.
Q KT의 이영호와 전태양 카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다.
A 사실 엔트리를 작성할 때 저그 라인이 테란을 만나지 않게 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저그 선수들에게 물어보니 테란을 만나도 상관없다고 하더라. 테란의 땅거미 지뢰 패치가 되면서 최근 상승세이지만 병력 컨트롤에 대한 집중력만 보여준다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최근 실전 경험이 없어서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Q 엔트리를 보면 KT는 뒤에 힘을 줬고 SK텔레콤은 앞에 힘을 준 것 같은데.
A 공교롭게 김민철과 정윤종이 앞에 배치되서 그런 것 같다. 이번 프로리그 엔트리는 선수들이 플레이하기 좋은 맵, 예측 출전 선수를 누가 잘 잡을지 생각하고 결정했다.
Q 결승전에서 변수가 될 경기는 어디라고 생각하나.
Q 결승을 앞두고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A 선수들이 정말 결승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비난보다는 더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 그러면 선수들도 힘을 낼 것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