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프로리그 결승 예고] SKT와 KT의 불안 요소는?

SK텔레콤 프로토스 김도우(왼쪽)와 KT 저그 김성대.
SK텔레콤 프로토스 김도우(왼쪽)와 KT 저그 김성대.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2014 시즌 프로리그 결승전은 화려한 멤버들이 총출동하면서 별들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까지 포함하면 개인리그 우승자가 12명 가운데 6명이나 된다. 엔트리의 절반이 우승자라는 뜻이다.

최고의 선수들을 내놓으려 했지만 SK텔레콤과 KT 모두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 불안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이 선수들은 커리어에서 모자라기도 하고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앟기도 하다.
SK텔레콤은 김도우와 어윤수가 불안 요소다. 김도우는 WCS GSL 시즌2 코드S의 우승자이기는 하지만 가장 먼저 떨어진 선수이기도 하다. WCS 시즌3에서 32강 패자전을 통해 탈락하면서 우승자의 포스가 사라졌다. 또 통합 플레이오프에서도 연패를 당했기에 승리의 맛을 본지 오래됐다.

또 한 명의 불안한 선수는 저그 어윤수다. 어윤수는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에서 4승6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결승전 무대에서는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 어윤수가 프로리그에서 결승전에 나선 것은 KT와의 경기가 전부이고 10-11 시즌 김대엽에게, SK플래닛 2011 시즌1에서는 김성대에게 무릎을 꿇은 바 있다. 개인리그 결승에서 3회 연속 준우승을 거둔 것 또한 큰 경ㄱ에 약하다는 어윤수의 약점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

KT는 저그 라인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 김성대와 김성한을 4, 5세트에 배치했지만 SK텔레콤 또한 저그로 맞불을 놓으면서 KT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올인 전략을 자주 쓰는 김성대는 수비력이 최강인 박령우를 만나고 장기전을 좋아하는 김성한은 똑같은 성향을 가진 어윤수를 상대하기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에이스들이 잘해줘야 하겠지만 불안감을 안고 있는 선수들이 맹활약하는 것도 필요하다. 불안 요소로 지적되는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기 기대를 모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5승 0패 +8(11-3)
2젠지 4승 0패 +8(8-0)
3BNK 3승 2패 +2(8-6)
4DK 3승 2패 0(6-6)
5농심 2승 3패 -1(7-8)
6DRX 2승 3패 -2(7-9)
7KT 2승 3패 -3(6-9)
8한화생명 2승 3패 -4(5-9)
9DNS 1승 4패 -5(5-10)
10브리온 0승 5패 -6(5-11)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