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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EU] SK게이밍, 바론 전투에서 에이스! 1-1

SK게이밍(사진=리그피디아 발췌).
SK게이밍(사진=리그피디아 발췌).
얼라이언스와 SK게이밍의 2세트 챔피언 선택/금지 화면(사진=나이스게임TV 생방송 캡처).
얼라이언스와 SK게이밍의 2세트 챔피언 선택/금지 화면(사진=나이스게임TV 생방송 캡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유럽 4강 2차전
▶얼라이언스 1-1 SK게이밍
1세트 얼라이언스 승 < 소환사의협곡 > SK게이밍
2세트 얼라이언스 < 소환사의협곡 > 승 SK게이밍

SK게이밍이 얼라이언스의 에이스 'Froggen' 헨릭 한센을 성공적으로 저지하며 세트 득실을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SK게이밍은 15일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유럽 지역 4강 2차전 2세트에서 제라스로 플레이한 헨릭 한센의 성장을 저지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얼라이언스는 정글러 'Shook' 일리야스 하트세마의 엘리스가 중단으로 파고 들어 'Froggen' 헨릭 한센의 제라스와 함께 퍼스트 블러드를 만들어냈다. 첫 킬을 가져갔지만 얼라이언스는 SK게이밍의 정글러 'Svenskeren' 데이스 욘센의 카직스에 의해 헨릭 한센과 서포터 패트릭 풑케가 잡히면서 끌려 갔다.

20분대 초반까지 별다른 교전 없이 라인전에 집중한 얼리이언스는 21분 자신의 정글 지역으로 들어온 SK게이밍의 'fredy122' 사이먼 페이니의 아트록스를 잡아낸 뒤 뭉쳐 다니기 시작했다. 하단 지역으로 내려가면서 치고 빠지는 작전을 펼친 얼라이언스는 킬을 내지는 못했지만 포탑을 파괴했고 드래곤을 가져가며 추격했다.

27분 중앙 지역에서 펼쳐진 5대5 싸움에서 얼라이언스는 'Froggen' 헨릭 한센의 제라스가 비전의식으로 SK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Candy Panda' 애드리안의 코그모를 잡아냈고 정글러 데니스 욘센의 카직스까지 제압하며 4대3으로 역전했다.

SK게이밍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32분 드래곤이 재생되자 전투를 시도한 SK게이밍은 상단 담당 'fredy122' 사이먼 페이니의 아트록스가 선봉에서 상대 팀 화력을 받아냈고 뒤쪽에서 코그모와 아리가 데미지를 입히면서 3킬을 가져갔다.

36분 내셔 남작을 두드리던 SK게이밍은 얼라이언스가 방해하기 위해 들어오자 타깃을 바꿔 전투를 시도했다. 얼라이언스의 맷집을 담당하던 마오카이를 두드려 먼저 잡아낸 SK게이밍은 추격전을 펼쳤고 에이스까지 따냈다.

38분 하단에서 매복 작전을 펼치던 헨릭 한센의 제라스를 잡아낸 SK게이밍은 곧바로 하단으로 공격을 펼쳤고 억제기와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1대1 타이를 만들어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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